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켓 메이플스토리/사건사고 (문단 편집) == 계엄령 길드 사건 == 2014년 11월 말에 일어난 사건. 당시 계엄령 길드는 4주 연속으로 포메의 길드랭킹 1위를 차지하던 명실상부 포메의 최고 길드로 길드레벨 역시 1위를 달리고 있었다. 그리고 많은 유저들의 예상대로 계엄령 길드는 포켓 메이플스토리 최초로 길드레벨 10을 달성하게 된다. 이렇게 처음으로 10레벨을 달성한 계엄령 길드는 포메 최초로 10레벨 길드만이 입장 가능한 길드던전들의 입장이 가능해진다. 여기서 문제가 터지게 되는데, '최강의 길드를 위하여' 길드 던전의 길드원 영예의 망토와 레전드, 유니크 그레이드 영혼석의 획득 확률이 너무 높게 설정되어 있었던 것. 이를 통해 계엄령 길드의 길드원들은 대량의 유니크/레전드 아이템을 획득하게 되고[* 기본적으로 길드원 영예의 망토가 합성이 가능한 레전드 아이템이고 그레이드 영혼석을 통해 유니크/레전드 아이템의 제작이 가능했기 때문.] 한 길드원이 [[헝그리앱]] 포메 게시판에 이 사실을 폭로하면서 공식 카페에도 소식이 전해져 큰 혼란이 일어나게 된다.[* 이 일에 대해서는 여러 가설이 있는데 대표적인 가설로는 이미 단물을 다 빤 계엄령 길드가 이번 사건을 이슈화해 아이템의 드랍률을 낮춤으로서 당시 10레벨에 다가가고 있었던 다른 길드들이 이득을 못보게 하려 했다는 가설과, 당시 아이템의 물량 조절과 10레벨에 다가가고 있었던 다른 길드의 마스터들과의 담합을 계획했던 계엄령의 길드 마스터가 길드원들에게 물량 조절을 당부했으나 이를 어기고 대량의 아이템을 풀었던 장사꾼들이 계엄령에서 제명당하자 앙심을 품고 커뮤니티에 이를 폭로했다는 가설이 있다.] 결국 이에 [[어그로]]가 끌린 공식 카페의 많은 유저들이 계엄령 길드를 비난하게 되는데, 사건에 대해 자세히 모르고 계엄령 길드가 버그를 사용한줄 알고 비난하는 사람들과 진실을 알리는 사람, 진실을 앎에도 비난하는 사람 등으로 카페가 떠들썩해졌다. 여기에 계엄령 길드의 길드 마스터가 레전드 아이템으로 가득 찬 자신의 아이템창의 스샷을 보여주며 자신을 찬양하면 아이템을 뿌리겠다며 어그로까지 끌어 공식 카페의 대혼란을 가속화시키게 된다. [[http://m.cafe.naver.com/pocketmaplestory/258521|결국 공지를 통해]] 운영진은 이는 버그의 악용이나 해킹이 아닌 정상적인 획득이었음을 발표하였으며 당시 유저들의 의견을 수용해 최상위 길드 던전을 통한 레전드리 아이템의 획득 확률을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문제는 이게 말이 조정이지 확률을 극악으로 내려버렸다는 것. 계엄령 사건 이후로 반년이 넘는 기간동안 던전을 통해 (구)길드원 영예의 망토를 먹었다는 유저는 2-3명밖에 나오지 않았으며 이마저도 정확한 증거가 없어 신빙성이 떨어진다는걸 감안하면 사실상 획득을 막은 것이나 다름없어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